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시카 시그릴 (문단 편집) === 그밖의 능력 === 이미 백전연마의 [[베테랑]]인만큼 여러모로 유능하다. 네베나의 언급에 의하면 지옥에 던져놔도 --미녀를 만나서 섹스하고-- 살아 돌아올 인간, 유리제의 언급에 의하면 혼자서 살아가기 위해 혼자서도 어떻게든 할 수 있게 스스로를 다그쳐 온 거라고 한다. * 본인은 무뢰배처럼 굴지만 당대의 지식인이자 사상가인 알베르 카운센의 제자인만큼 교양과 학식을 갖추고 있다. ''혁명은 지성과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하며, 칼을 든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혁명은 폭력일 뿐이다''라고 말하는 만큼, 애초에 무식한 놈이 혁명 지도자가 될 수 있을 리 없다. 그외에도 카운센에게 사교계의 예법, 카드 사기, 춤, 요리 등 온갖 잡다한 걸 배운 덕분에 요원으로 활동할 때도 잘 써먹었다고 한다. *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서 변장이나 연기도 익숙하다. 모세나 편에서는 성공한 무역 선장으로 변장해서 능숙하게 사교계 인사들 틈에 섞였다. * 검술이 유독 부각되지만 육탄전에도 강하다. 튜네를 능가하는 실력자인 적검대의 말쿵을 군대무술[* [[크라브 마가]], [[골법]],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의 격투기술과 유사한 기술이 나온다.] 비슷한 격투술로 압도했고, 변변한 무기도 없는 상황에서 용병 마법사 나나이모 카라노를 육탄전과 흑사법으로 제압했다. * 생존술과 추적술에 능하다. 칼사락 설산의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3일 밤낮으로 야외 활동을 하며 유격전을 벌였고, 모습을 감춘 희신 세베리아의 흔적을 추적해서 찾아내기도 했다. 야외에서 주변 흔적만 보고도 누가 어디로 가고 뭐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 * 요리를 잘한다. 혁명 전쟁 때는 부하들에게 '맛난 밥 좀 해주세요, 대장님~' 하고 시달렸고, 식재료가 열악한 설산에서도 가진 재료를 활용해서 먹을만한 요리를 만들어냈다. 서민 요리인 해물 스튜에 재료를 더해 개량하고 자작 [[시즈닝]]까지 넣어서 고급스러운 요리로 바꾸기도 했다. 주방에 서면 요리사처럼 깐깐해지는듯. 다만 요리는 율라인이 더 잘해서 거기에 대항심리가 있는지, 은근 자기 요리에 대한 기준치가 높다. * 외과의사를 겸했던 구식 이발사였던 아버지에게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외과치료를 좀 할 줄 안다. 환부와 출혈을 보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냈고, 혈관을 묶어서 지혈하거나 상처를 봉합하는 법도 알고 있었다. 덕분에 모세나편에서 시료원 간호사들에게 붙들려서 의료봉사를 하기도 했다. * 혈혈단신으로 공포전술과 [[유격전]]을 펼쳐서 설거인 군대를 3일동안 꼼짝달싹 못하게 저지했다. 과거에 제국군 3만 대군을 상대로도 같은 짓을 한듯. * 흑철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반 콜로네와 함께 유이하게 히트워커와 인공정령 같은 흑철신의 유물을 흑철 감옥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준 인간이지만, 정작 본인은 흑철신의 관심이나 후원을 바라지 않는다. 도리어 흑철신에게 썅년, 망할 년, 막말하며 까대기 일쑤. 왜냐면 흑철신이 그가 고생하며 구르는 것을 보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